데이터 분석에서 가설을 세운다는 것
가설은 결론에 대한 것이 아닌, 과정에 대한 것이어야 한다!
결과에 대한 가설이 아닌, 과정에서의 무수히 많은 가설(즉, 궁금증)과 마주해야 한다.
궁금함이라는 것은 데이터를 분석하는 과정에 속하는 것
어떤 데이터를 먼저 볼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또한 데이터를 보다보니 생기는 다른 궁금증들 .
가설을 세우면 세울수록 봐야되는 데이터의 범위, 소스, 데이터를 통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많아져야한다.
결과론적 가설만 세우면 그 다음에 어떤 데이터를 봐야할 지 모른다.
내가 하고싶은 여러가지 얘기들, 봐야되는 여러가지 데이터들을 조금 더 단계적으로 밟아나갈 수 있는 과정 속의 가설이어야한다.
내가 세운 가설이 하나하나 검증해나갈 때마다 다른 궁금증(가설)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세워져야된다.
그럴 것이다 가 아니라
그렇지 않을까 를 여러번 물어보는 게 가설이다
출처 : https://www.youtube.com/watch?v=rixmSzV5WyQ
06화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가설 설계, 첫 번째 (brunch.co.kr)
출처를 올리려고 봤더니 유투브와 브런치 모두 같은 분이 작성하신 거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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