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T 에 대한 심층 이해
NFT는 이미지로 존재한다? (x)
NFT는 대체 불가능한 토큰이다.
즉, 각기 식별할 수 있는 고유의 데이터를 가진 토큰들
( 여기서 토큰이란? 블록체인 안에서, 스마트 컨트랙트를 통해 발행된 것 )
토큰 자체로도 NFT이고, 토큰에 데이터(이미지, 영상, 음악 등)가 연결되어 있는 것
고유한 1개의 토큰을 발행, 토큰과 연결된 이미지 값
NFT 구조
1. NFT 미디어 데이터(NFT Media Data)
2. NFT 메타데이터(NFT Metadata)
3.NFT 스마트계약(NFT Smart Contract)
등 3개 부분으로 이루어진다
1. 'NFT 미디어 데이터'
원본 디지털 콘텐츠 자체로 IPFS 와 같은 외부 분산 저장 매체에 보관한다.
2.'NFT 메타데이터'
NFT 미디어 데이터의 제목과 이에 대한 간략한 설명,
생성자에 대한 정보,
그리고 실제 미디어 데이터가 저장돼 있는 곳의 인터넷 주소(위의 그림에서는 "ipfs://Qmeg6cHo4TFHAHve7LbbcBJxpUsZmKEPrAz7uzTTieuwKA/nft.mp4"가 이에 해당함) 등으로 이뤄진다.
이 NFT 메타데이터도 일반적으로 IPFS와 같은 외부 분산 저장매체에 보관한다.
3. 'NFT 스마트계약'
소유권 확인, 소유권 양도, 로얄티 지급 등의 기능 및 NFT 메타데이터가 보관돼 있는 곳의 인터넷 주소가 코딩돼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블록체인에 직접 저장된다.
이와 같이 대부분의 NFT는
모든 데이터를 블록체인 상에 올리면 비용이 비싸므로
토큰만 블록체인 상에 있고, 나머지 데이터 저장 장소 : IPFS (분산형 파일 시스템) 에 있어 토큰을 데이터에 연결한다.
온체인 NFT 인 경우
토큰 및 데이터 저장 장소 모두 블록체인에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NFT란 결국 원본이 저장된 곳의 인터넷 주소만 담고 있을 뿐, 실제 파일은 블록체인 외부의 별도 저장매체에 보관돼 있다.
실제로 NFT를 통해 NFT 구조를 확인해보자
OpenSea 에서 NFT를 하나 누르면
이와 같이 스마트컨트랙트 주소를 볼 수 있다.
스마트 컨트랙트 주소를 누르면 이더스캔 페이지로 이동한다.
contract 를 누르고 read contact 를 눌러 token uri 를 클릭한다
여기에 본인이 가진 토큰ID를 넣는다.
그럼 string 옆에 주소가 하나 뜬다.
웹브라우저에서 그 주소로 이동하면 메타데이터에 들어있는 특성값을 볼 수 있다.
또한 특성값 중 image 주소가 적힌 곳으로 이동하면 원본데이터 이미지를 확인할 수 있다.
출처:
https://www.coindeskkorea.com/news/articleView.html?idxno=76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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